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한국교수불자연합학회지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5 - 157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는 인간에게 본래적으로 내재하는 '앎'과, 위빠사나명상에서의 사띠sati라는 심소에 의한 앎(알아차림), 그리고 명상에서의 '모름'(이분법적인 '모름'이 아닌 절대적 ‘모름')의 적용으로 인간의 본성 즉 진여불성이 드러나게 되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논한다. 첫째로는, '앎'에 의해 하나가 됨이다. 이는 위빠사나명상의 사띠sati(알아차림)에 의한 것으로, 메타인지(상위인지)가 가능하게 되어, 개별의식을 있게 한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모름'에 의해 하나가 됨이다. 이는 몸과 느낌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바에 대해 절대적인 '모름'을 적용하는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의 바탕인 본성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모를 뿐' 명상과 만트라명상이 적용될 수 있다. 생각에는 오류가 있으며, 언어에 의해 한정하고 분리하며 희론한다. 또한 지식도 역시 제한적이며, 의식은 의타기성으로 작용허며 변계소집한다. 의식은 사물을 조작하여 원성실성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에 의해 객관적인 실체는 존재하지 않고, 의식이 모든 것의 근원임을 알아본다. 또한 의식의 갯수는 단 하나이며, ‘앎’과 ‘모름’을 통해 하나임이 되는 중도적 지혜로서의 의식에 대해 고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