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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미용학회 대한미용학회지 대한미용학회지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7 - 7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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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국가피부미용사자격증과 국제자격증 CIDESCO ‧ ITEC의 종합적인 이론적 고찰과 함께 간략히 비교 ‧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피부미용사자격증은 국제자격증 CIDESCO · ITEC과 비교하여 수준별 · 전공별 다양화가 부족하였다. 둘째, 3가지 피부미용검정시험 중 국가피부미용검정의 필기문항수가 가장 적고 실기시간은 가장 짧게 나타났다. 셋째, 국가피부미용사 학력 및 교육이수 자격요건의 제한이 없어 국제자격증 CIDESCO · ITEC에 비해 수월히 취득할 수 있다. 넷째, 국제자격증 CIDESCO · ITEC의 경우, 피부미용기기를 이론 및 실기 시험에 적극 이용하고 있으나, 국가 피부미용자격증 실기시험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다섯째, 국가피부미용사검정 중에는 제모와 같이 한국 뷰티시장에서의 활용도가 낮은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 여섯째, 2012년 이후 국가피부미용자격시험은 1년에 4회 시행되는 정기검정 이외에 상시검정이 이루어져 국제자격증 CIDESCO · ITEC과 비교하여 많은 횟수의 검정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수험자들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검정 방식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자격증과 관련된 필수과목 이수와 함께 기본적인 실무경험을 의무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더불어, 산업체 현장에서 기술적 활용이 가능한 검정과목 도입 또한 필요하다. 예를 들어, 피부 관리실이나 스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피부미용 기기사용이나 등 마사지의 종목을 포함하는 실용성이 있는 기술 자격증으로 재구성해서 현장에서 큰 어려움 없이 짧은 시간에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 밖에 자격제도의 세분화 · 전문화와 함께, 각자 능력 수준에 맞는 자격증 시행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피부미용 전문가들의 기술 향상에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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