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옛날부터 역사와 문화의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고, 유목문화와 산업화로 인한 정착된 생활문화를 갖춘 현대식 민주주의 국가이며 중앙아시아의 개발 도상국가 중의 하나이다.
금년 몽골에서 흉노 제국 건립 2220 주년을 기념하여 행사를 한다. 몽골제국의 2000년 간 역사 속에 불교는 일정한 자리를 자치한다. 이른바, 옛날흉노족이 불교 금불을 숭배했다는 문헌 기록이 남아 있다. 이것은 첫째, 그때 당시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에게 불교가 전래되어 관심을 받고 있었다는증명이다. 둘째, 그 때부터 몽골은 역사적 기원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렇게 몽골의 역사와 불교 관계는 분명히 2000여 년 전부터 기원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인정된 사실이다. 이 관계는 한때 희미해지고 한때강해지고 역사의 바람을 타면서 21세기에 온 것이다.
몽골불교역사몽골 불교 수용 전개는 다음과 같이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본다. 첫째, 기원전 3세기 즉 흉노족때, 둘째는 13세기 즉 몽골제국 때 즉 칭기스칸부터 그후 칸들 시대에도 불교가 활발했으며 쿠빌라이칸 때 불교가 국교가 될 만큼활발해졌다. 세 번째 전개는 16세기 몽골제국 분산부터 현재까지의 시기이 다. 20세기는 전체 몽골과 몽골 불교에 있어서 복잡하면서 자랑스럽고 또는비극적이면서 재미있는 시기이다.
불교는 몽골의 역사와 사회, 문화에 큰 역할을 했다.
- 불교는 몽골인들의 생활양식을 점점 바꿔 갔으며, 끊임 없이 이동을 하면서 오직 유목생활을 해왔던 몽골인들은 유목생활에서 반 정착된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이 불교 때문이다. 360여 년의 역사가 있는 현재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 시는 몽골 불교 전개 세 번째 시기 때 불교중심지이었던 몽골의 불교 지도자 Bogdo Gegen Zanabazar의 궁궐에서 유래된것이 그 증명이다. 이렇게 정착 도시 즉 Ikh huree 가 만들어진 것이 몽골이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역할을 다시 하기 시작하고 19세기 말 20세기 초기에 아시아 사회 및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된 것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 몽골 발전에 역사적인 깊은 의의가 있는 것이다.
- 불교는 몽골인들의 정신세계와 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쳤다. 16세기부터불교는 몽골의 샤머니즘 의례를 바꾸고 불교 의례와 예절을 소개함으로써 몽골인들을 정신적으로 결합시키는 이념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결합은 몽골인들이 정치적으로 점점 결합될 수 있는 요인이 됨으로써XX 세기 초기에 몽골이 청나라 지배를 벗어나고 독립을 찾았던 것이다.
금년에 몽골은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행사를 한다. 이 기념일은 몽골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며 모든 몽골인들 그리고 모든 몽골불교신자들의 자랑스러워할 행사이다.
- 몽골불교 전개는 몽골인들의 문화 교육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산스크리트어와 티베트어에서 불교 많은 서적들을 번역한 것이 몽골어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17세기에 몽골어로 번역된4566개의 수트라로 이뤄진108권 Ganjuur와 3458개의 수트라로 이뤄진226권의 Danjuur 작품이 현재 몽골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고 있다. 이런 많은 책과 경전 중에 단지 종교관련 것뿐만 아니라 정치와 의례 생활,과학, 예술에 관한 작품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 몽골인들의 정신세계를그만큼 열어줬다는 것을 의미한다.
- 불교 사원건축 발전을 따라 건축술과 수공예 등이 더 발전하게 되고 몽골 전통 예술과 문학은 인도와 티베트의 예술 전통과 같이 풍부해지고발전됐다. 이렇게 불교는 몽골에 일정한 기간 동안 교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 전통은 지금도 다시 일어나 계속되고 있다.
몽골불교현황 및 특징현대 몽골은 정치와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불교대학들도 재활발해지고 몽골 사회의 정신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자리를 잡았다.
몽골은 종교에 대한 자유 권리를 가지고 있고 누구나 아무 종교를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주어짐으로 여러 가지 종교가 알려지고 있다. 그래도 총 인구의 70%이상은 불교를 선택하고 불교전통을 지키고 있다. 사회주의 시절에 몽골에서 단 한 개의 절만이 철저한 통제를 받으면서 존재할 수 있었다.
그 곳은 현재 수도 울란바타르시에 있는 간단사이며 당시에는 100명의 스님들이 계셨다고 한다.
현재 몽골에는 불교 170여 개의 절이 있고 여기서는 4000 여 명의 스님들이 신도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불교는 대부분 시골에서 사는 몽골인들을 중심으로 생활과 생활습관, 자연에 대하는 관습 등에 대한 전통이 보존되고 있다. 아울러 불교는 몽골 사회에서 불교 의식을 전파하고, 민족 전통을 보존하여 사회 이해와 안정을 충족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몽골의 불교는 티베트,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세계 불교와 깊은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세계 평화 및 인간 이해 관계 증진을 위해 또한 기아, 가난, 환경 위험 방지를 위해 타국의 불교인들과 그리고 불교가 아닌 사회 활동가들과 적극적으로 동업하고 있다.
국내에서 정부 및 비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인도 및 사회적 활동을 행하고있다. 다른 종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종경해 주기도 한다. 또한 주몽골 비 불교 종교대표단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울란바타르시에 국내 및 아시아 불교 회의가 여러 번 열렸으나, 2008년도에 세계 불교여성들 제10회 컴퍼런스가 진행된 것은 향후 세계 불교 컴퍼런스가 몽골에서 진행할 문(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이었다.
몽골 불교는 최초에 티베트 불교와 같았지만 점점 몽골적 불교 특징을 갖게 되었다. 불교 가르침은 어치르트 훌궁 /와즈라야나/ 의식이 크게 자리를자지 하지만 대,소 훌궁 /마하야나, 히나야나/과 동시에 발달하고 있었다. 몽골의 불교 신도들은 복드 게겡과 달라이 라마를 존경하고 부처님께 믿고 기도한다.
국제연합에서 선언한 석가탄신 날 행사를 절들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널리 진행하게 된 것은 한가지의 특징이다. 최근의 불교 문화 발달의 예로 부처님의 큰 불상, 기념탑, 공원 등이 시내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몽골에서 사회주의 때에 자유롭지 못했던 불교는 이렇게 오늘날 다시 발전하게 된 것뿐만 아니라 부처님이 2000년 전 때보다 더 의미 있고, 사람들의 많은 존경을 받고 인간 세상에 다시 오게 되었다.
인도 철학자 자와하를랄 HEPY "몽골인들은 칭기스칸과 불교를 통해 세계 주목 받게 되었다"하고 말하였다. 이것은 지난 역사이었다. 오늘의 몽골은 민주화와 불교를 전파시킴으로써 세계가 더 많이 알아 주고 있다. 몽골인들과 몽골 불교 단체 간의 협력, 국민간 깊은 믿음을 갖게 해 주고, 인도적의식을 심고 전파하여, 의미 있는 민주화를 응원함으로써 21세기 평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