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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61 - 1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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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철학과 미학에서 唯物主義와 唯心主義로 二分化되는 체계를 謝赫 氣韻론의 氣와 연관하여 기론의 이중적 체계와 그 실태를 고찰한다. 氣論을 객관적ㆍ주관적 ‘氣’, 또는 물질적ㆍ정신적 ‘氣’, 즉 唯物主義와 唯心主義의 분해적 관념에서 역대 기론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그 심미적 사유체계를 분석한 결과 유물주의적 ‘氣’와 유심주의적 ‘氣’는 양방의 내적 연관성 없이 한 방면으로서는 예술의 심미적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한 문제의 사유는 결국 인간의 심미적 의식체계가 자연 중심이냐 인간 중심이냐의 문제로서 예술과 미학은 유물주의ㆍ유심주의의 정신적 해방에서 우주만물의 생명리듬을 和諧的으로 표현하는 총체적 관념의 氣論이 되어야 함을 밝히고 있다. 우주자연의 법칙이 인간의 지적활동인 道ㆍ心ㆍ性ㆍ情ㆍ神ㆍ意ㆍ氣ㆍ理ㆍ德 등 예술성의 ‘氣’로 발전하는 미학범주와 만나서 또 다른 형식을 무한으로 창조해낼 수 있는 열쇠는 화해해야만 실제로 만물을 生하는 것이며, 그것이 기운을 내재하는 공정이 되는 것이다. 하나의 작품은 物ㆍ我, 主ㆍ客, 心ㆍ景, 心ㆍ物, 情ㆍ景, 意ㆍ境의 통일을 이룬 和諧만이 예술이 예술 될 수 있게 하고, 예술가가 추구해야할 높은 수준의 境界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과 미학상의 ‘氣’는 분해적 관념의 氣論이 아니라, 唯物ㆍ唯心이 상호 결합되는 총체적 관념의 和諧論적 氣論이 되어야 사혁의 氣韻生動論에 부합될 수 있으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체득하여 자연과 인간이 합일되는 최고의 경계인 天人合一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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