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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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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9 - 17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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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30년대부터 50년대 말까지 중화민국 국민정부에 의해 추진돼온 삼민주의 문예정책과 그 이론을 토대로 중국의 우익미술이론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국민정부는 우파집권 시기, 쑨원(孫文)의 삼민주의에 대해 유생론(唯生論), 역행철학(力行哲學) 등 우파식 해석체계를 마련하고, 그에 따라 삼민주의, 민족주의, 민족본위, 항전건국, 민생주의와 민주로 이어지는 문예정책 노선을 추진해 갔다. 또한 이러한 사상 및 정책적 모색은 1940년대 이후 「우리에게 필요한 문예정책」(1942)과 「삼민주의문예론」(1953)이라는 두 편의 글을 통해 삼민주의 문예론으로 종합 수립되었다. 특히 후자에서 장다오판(張道藩)은 ‘삼민주의사실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사실주의의 종합’이라는 창작론을 제기함으로써, 사실상 타이완 미술계에서 사실주의(Realism) 미술의 전개를 저지하고, 이를 통해 국가 이념 및 체제에 순응적인 문예계 양성과 운영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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