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25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1 - 267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논문을 통해 연구자는 어그러진 의사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청소년의 휴대전화 사용과 컴퓨터 게임 사용이라는 아이들의 의사소통의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물론 청소년들에게 있어 휴대전화와 컴퓨터기기 사용은 새로운 의사소통의 표현기법이라고 여길 수 있으나, 본 연구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휴대전화와 컴퓨터기기 사용과 우울증의 상관관계가 정비례하기에, 이를 건강하거나 적절한 의사소통의 방식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다. 따라서 아이들을 인격이 이끄는 의사소통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나와 너”의 진정한 만남과 소통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였고, 이 연구의 결과물로 집단상담의 임상을 통해 깨닫게 된 청소년 상담사의 세 가지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세 가지 상담사의 자세와 역할은 따뜻한 공간으로서 청소년 상담사, 재구조화로서 청소년 상담사, 그리고 희생적 섬김으로서 청소년 상담사 등이었다. 비록 게임과 휴대전화에 편향된 의사소통의 기술을 가진 청소년들을 이렇게 상담하면 된다는 분명한 지침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단계를 제안한 것은 아니지만, 제안한 세 가지 자세를 청소년 상담사가 함양한다면 우울증과 컴퓨터와 게임, 휴대전화에 빠진 아이들의 변칙적 의사소통에 새롭고 인격적인, 그래서 보다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는 재구조화된 의사소통을 경험토록 이끌 수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기독 청소년 상담사들을 위해 제안한 세 가지 청소년 상담사의 역할과 자세에 신학적인 의미와 성경적인 의미를 잇대어 단순히 심리학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목회신학적 의미를 일깨움으로, 인격적 의사소통이 왜 중요한지, 그것이 청소년 목회상담에 있어 왜 의미 있는 일인지를 역설하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현주소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진 기독 청소년 상담사들에게 이 연구 논문은 아이들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