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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8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73 - 3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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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신앙이 보여주는 기계적 크로노스의 날과 실존론적 카이로스의 때 사이의 긴장관계를 사건이라는 후기구조주의적 개념을 통하여 기독교의 시간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근래에 사건 개념은 신학, 종교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하여서 많은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다. 특별히 대륙철학자인 존 카푸토는 후기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사건 개념을 발전시켰고 이를 신학과의 적극적 대화에 이용하여 사건의 신학으로 발전시켰고 전통적 신학 개념들을 재해석하여 적용하고 있다. 그는 사건의 시간을 신학적으로는 일상주의(quotidinianism)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창조와 안식일이라는 거룩한 시간 안에서 연속과 비연속의 이중운동을 발견하고 하루를 사건으로서 해석함으로서 과거에 기초하지만 과거로부터 자유한 시간을 제시하며 이러한 날을 누리라고 초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사건의 신학은 화려한 말과 부정신학과 긍정신학을 넘나드는 언어로 인하여 명료함보다는 혼란을 주고 또한 현실을 누리라는 일상주의의 주장이 타락한 현실주의와 어떻게 차이를 가질 수 있는지 선명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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