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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4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7 - 3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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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고에서 로마서 7:7-25에 나타난 ego에 대한 이해가 다루어질 것이다. 지금까지 본문의 ego 이해는 다양하게 제시되어 왔다. ego의 자서전적 이해, 이스라엘, 아담, 율법 아래 놓여진 유대인 혹은 인간, 이방인 그리스도인 그리고 수사학적 이해로서 구체적인 어떤 한 인물이기 보다는 보편적 인간 전체로서 이해되었다. 이러한 연구사적 토대위에, 본 저자는 본문의 ego 이해를 좀 더 나아가 보편사적 그리고 구원사적 관점에서 본 인류 전체로 개진해 보고자 한다. 다시 말해서, 전반부(7:7-13)에 나타난 ego는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살았던 인류 전체로서 ego로 이해되며, 후반부(V.14-25)는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 신앙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ego를 진술한다. 다시 전반부에서 바울은 한편으로 율법이 세상에 오기 전에 살았던 인간 전체로서 ego를 제시하며 (V.9a), 다른 한편으로 율법 아래 놓여져 있는 인간 전체로서 ego를 말하고자 한다 (V.9b-11). 후반부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앙인으로서 ego를 말하고 있는데, 이 ego는 자신안에 두 대립,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ego이며, 오직 종말론적 구원을 통해서 온전히 해방받을 수 있는 실존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e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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