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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4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03 - 23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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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의 대표적인 주류교단에 속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성결교회)는 유아세례를 헌아식과 더불어 교회의 예전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대한 신학적 논의가 충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성서신학적 토론이 부족한 가운데 이루어져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본 연구는 바로 이러한 추이를 주목하면서 유아세례를 옹호하는 데 인용되는 본문들을 성서신학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유아세례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칼 바르트의 입장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왜냐하면 그가 질문하는 네 가지 물음이 성서신학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뿐 아니라 유아세례가 갖는 신학적 문제를 정당하게 평가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유아세례 옹호자들이 성서적 근거로 꼽는 것은 ‘온 집’의 세례(행 16:15, 33, 18:8; 고전 1:16), 예수의 어린이 환대(막 10:13; 마 18:1 이하; 눅 18:17; 막 10:15­16), 오순절의 성령의 역동적 임재와 유아세례의 연관성(행 2:39), 그리고 불신자와의 결혼이 함축하는 신학적 문제(고전 7:14)이다. 본 논문은 유아세례를 토론할 때 제시되는 이 관련 본문들을 성서신학적으로 분석하여 이 본문들이 유아세례의 정당성을 옹호하지 않다는 것을 밝힐 것이다. 즉 저자의 기록의도를 아랑곳하지 않거나 문학적 맥락이 무시된 채 증거본문(proof text)으로 사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므로 유아세례가 성서신학적으로 타당성을 갖기 어렵다는 점을 논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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