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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38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67 - 9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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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첫째로, 디다케와 갈라디아서의 구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디다케의 내용은 율법주의이고 반면에 갈라디아서의 내용은 복음주의임이 밝혀졌다. 한국교회는 언제든지 디다케적 교회로 변질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둘째로, 나는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바울과 예수의 이해를 비교하였다. 갈라디아서 2장과 3장에서 바울의 논리는 양자택일(Either A or B)이며 예수의 논리는 양자긍정(Both A and B)이다. 바울은 율법과 복음, 행위와 믿음의 단절성을 강조하였으나, 예수는 행위와 믿음, 율법과 복음의 연속성을 강조하였다. 바울의 논리는 불신자의 회심과 전도를 위해서 대단히 유용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에는 예수의 논리가 유용하며 그리스도인을 성숙시키는 데 필요하다. 지나간 500년간 개신교회는 전도, 교회성장, 믿음, 성령세례를 강조하여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행위, 사랑, 율법은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고 등한시되었다. 행위는 필요없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sola fidei에 대한 강조를 회심한 그리스도인들에게 20-30년간 설교하고 가르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개신교회는 바울의 양자택일과 예수의 양자긍정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해야 한다. 그리하여 교회는 더욱 더 성숙하고 균형잡힌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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