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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4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 - 49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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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두 신학자, 칼 바르트와 폴 틸리히에 의해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행되고 서로 대립적으로 발전되었던 근본 구조를 비판적으로검토함으로써 “변증법”을 신학의 근본 구조로서 다시금 면밀히 다루려는 작은 시도이다. 이 두 인물은 신학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시작되며 그러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본질적으로 “변증법적” 이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되지만, 그 계시를 설명하기 위한 관점에 있어서는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칼 바르트가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질적 차이에 근거하여 일종의 배타적인 계시이해를 강조하는 소위 부정적 변증법을 다루었다면, 폴 틸리히는 이와는 달리 부정과 긍정의 통일성을 주제로 삼은 이른바 긍정적 변증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둘의 다른 변증법 이해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1923년의 서신 논쟁과 그 이후의 틸리히 저술을 살펴봄으로써 이 둘 사이의 신학적 차이를 역사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바르트의 변증법과는 다른 방식의변증법을 지향한 틸리히의 신학 속에서 우리는 신학의 변증법적인 근본 구조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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