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7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83 - 317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는 지금 전통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합리성이 아니라 전통 사이에서 교차적으로 국지적인 합리성이 존재한다고 보는 후기 토대주의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넬리우스 반틸의 전제주의 변증학은 반토대주의에 기초하여 경험을 해석하는 틀로서 기독교 전통을 전제한다는점에서는 옳으나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에 빠져 그 전제를 정당화 하지않음으로써 고백주의적 신앙주의에 빠졌다. 우리는 윌러드 콰인의 가류주의를 받아들여 반틸의 신앙주의를 교정할 수 있다. 콰인은 반틸과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전제의 오류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반틸과 차이가 난다. 브루스 마샬은‘포괄적인 동화력’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그 차이점을 적극 수용하여 전제의 수정까지도 가능한 방법으로 기독교 전통을 정당화 한다. 후기 자유주의 신학자들의ad hoc 변증학을 좀 더 후기 토대주의적인 방식으로 수정한 마샬처럼기독교 전통은 국지적인 합리성에 근거하여 교차적인 방식으로 정당화되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