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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5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7 - 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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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지 린드벡의 후기자유주의 문화신학이 종교를 하나의 문화 체계에 비유한 것은 그 잠재적 통찰에도 불구하고 다음의 여덟 가지 문제들을 가진다는 것을 분석하고 있다. 첫째, 린드벡의“실재의 텍스트화”는 신학을 하나님에 대한 담론에서 텍스트에 대한 담론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 둘째, 린드벡의“수행적-명제적”종교론은 전자유주의적 인식- 명제 종교론과 후기자유주의적 문화- 언어 종교론을 충분히중재하지 못하고 있다. 셋째, 자유주의 신학의 종교론은“경험- 표현”모델로 환원될 수 없으며, 오히려“해석학적- 정치적”모델이라고 불리는 것이 적절하다. 넷째, 종교현상학자들은 종교적 의미 체계를 넘어서는 의도되지 않은 종교적 경험을 린드벡이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다섯째, 신학적 미학자들은 린드벡의 언어 능력에 대한 강조가 신학적엘리트주의를 가져올 위험성이 있으며, 계시의 비언어적이고 미학적인성찰을 통해 보충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여섯째, 여성신학자들은 린드벡이 성서의 가부장주의를 간과한 것은 여성의 계속적인 압제와 주변화의 위험성을 가진다고 비판한다. 일곱째, 공공신학자들은 하나님담론에 대한 해석의 공동체가 교회만이 아니라 학계, 사회, 문명 전체로확장될 때 신학의 진정한 공공성이 확보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 여덟째, 탈현대적 문화신학자들은 기독교 정체성이 타 문화 공동체들로부터고립된 특수한“종족”집단으로 이해될 수 없고 오히려 근원적으로 관계적인 정체성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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