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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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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한국초등교육 한국초등교육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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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칸트와 듀이의 예술이론의 핵심이 되는 ‘취미판단’과 ‘하나의’ 경험이 지니는교육학적 의미를 드러내고, 여기에 기초하여 칸트와 듀이의 예술이론이 반영하는 일반적인 교육적 관점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메타프락시스’라는 개념은 그러한 관점이 무엇인지를 해석하는거점이 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듀이의 ‘하나의’ 경험은 질성을 그 조건으로 하여 성립하며, 질성적 사고는 이러한 질성을 파악하는 데에 동원되는 마음의 능력을 가리킨다. 그러나 그에 의하면, 질성적 사고는 반성적 사고를 통해서 획득된다기보다는 일상적 경험, 즉 실제적 문제사태와의 관련에 의하여 획득된다. 반면에, 반성적 판단으로서의 취미판단은 이념을 추구하는 판단이지만, 이 경우에 이념(즉, 취미)은 개념과 결코 무관한 것이 아니다. 이념은 개념에 논리적 가정으로 붙박혀 있으며, 그런 만큼 이념은 개념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그것과 함께 획득된다. ‘실천의실천’을 의미하는 메타프락시스의 의미에 비추어 볼 때, 듀이는 교육과 교육이론을 모두 이익추구의 실천으로 규정하는 것과는 달리, 칸트는 양자를 모두 심성함양의 실천으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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