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신학과 선교 신학과 선교 제4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7 - 45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늘날 한국교회의 양적 성장이 한계에 부닥쳤다. 그동안 급성장하던 한국교회는 지금 정체상태 내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에 반해 가톨릭교회는 급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아내지 못하면, 불행하게도 서구 교회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필자는 한국교회가 “영성”을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로 받아들이고 강조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선배들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하면, 한국교회가 견고한 반석 위에 서고 다시금 세계의 모범교회가 될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영성의 정의, 마귀, 천사, 기도론, 영성교육 커리큘럼 등 영성신학의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루었다. 앞으로 성경공부,찬양, 영적 독서 등 실천적인 분야에 대해서 더욱 더 연구해야 할 것이다. 2012년 제106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신학교육정책위원회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정립을 위한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필자는 이 보고서 가운데서 “영성과 덕성”분야를 집필하였다. 그동안 전반적인 신학교육이 지나치게 지성교육에 치우친 감이 있으며 이것은 전체 커리큘럼의 학점 수에 의해서 증명된다. 신학교육정책위원회에서 그동안 말로만 그쳤던 영성교육과 덕성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한 것은 성결교회의 2세기를 위해서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서울신학대학교가 영성과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교회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육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일에 참여하였다. 이 논문은 위의 보고서에 제출한 필자의 글을 확장한 것이다. 그리고 이 주제는 앞으로 영성신학으로 발전해 가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영성교육의 기초로서 영성신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모색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영성신학을 성령론적 영성신학으로 그 특징을 규정하고 영성신학의 정립을 위한 기초적 작업을 이 연구에서 수행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통해서 웨슬리안 복음주의 위에 서 있는 성결교회가 지향해야 할 영성신학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다만 논문의 제약 때문에 개괄적이고 기초적인 연구가 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며 앞으로 더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성령론적 영성신학이 정립되어 가기를 바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