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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동아시아문화연구 동아시아문화연구 제7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51 - 27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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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나카에 쵸민의 『민약역해』와 량치차오의 「루소학안」을 양명학적 개념들을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두 사람이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어떻게 이해하였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에 나름의 의의를 두고자 한다. 두 사람은 25년의 나이 차이가 있고 국적과 더불어 그들이 처한 상황이 달랐지만, 둘 다 어릴 적에 유학을 배운 후에 점차 서구사상에 경도되었다는 점, 그리고 자유와 민권이 생소한 사회에서 그것을 알리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선구적 인물이라는 점에서 출발점이 동일하다. 따라서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입장이나 그것을 유학적 관점에서 이해했던 점에 있어서도 상당부분을 공유하였다. 이 글은 나카에 쵸민의 『민약역해』와 량치차오의 「루소학안」을 중심으로 그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주요 개념들인 리의(理義), 심(心), 의지(意志), 체용(體用) 등의 개념들을 가지고 고찰해봄으로서 근대 동아시아에서 사회계약론을 수용할 때 유가사상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특히 그들의 공통의 사상적 배경인 양명학의 개념을 중심으로 그것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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