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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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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남아연구소 동남아연구 동남아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67 - 29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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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고는 1960년대 중반 필리핀의 정치, 사회 변동, 특히 대중의 점증하는 정치화와 국가와 사회에 대한 그들의 다양한 요구와 주장에 대한 필리핀 지식인 집단들의 이념적 대응을 고찰하고 그 대응의 역사적 의미를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필리핀 지식인 집단들의 새로운 이념과 국가 체제를 고안하기 위한 노력과 논쟁은 1960년대 중반 이후 이 나라의 가장 핵심적인 이슈 중 하나로서 20세기 후반 필리핀 현대 정치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이 연구 목적을 위해 본 소고는 첫째, 1960년대 중반 필리핀 진보적 지식인(liberal intellectuals)과 급진적 지식인(radical intellectuals) 집단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제시한 새로운 이념적 체제를 분석한다. 특히 그들의 대표적인 저널 - Solidarity와 Progressive Review -에 나타난 민족주의(nationalism) 이념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지식인 집단들의 새로운 이념과 국가 체제에 대한 고안과 논쟁은 민족주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들은 대중 또는 하층민들의 정치, 경제, 사회적 고통과 불만이 독립이후 1960년대 중반까지 주로 미국의 존재, 공산주의, 이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매국적 정치 엘리트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둘째, 이 연구는 이들이 고안한 새로운 이념적 체제가 실현되지 못하고, 결국 1972년부터 1986년까지 마르코스(Marcos)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로 이어진 원인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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