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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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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남아연구소 동남아연구 동남아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07 - 3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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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고는 1930년대 초부터 1948년까지 말라야의 국가건설에 있어 말레이 여성의 활동을 ‘연속의 시각’에서 고찰하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본 소고는 첫째, 말레이 여성의 민족의식의 제고와 관련해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의 역할을 강조하는 ‘단절의 견해’를 검토하고 그동안 학자들의 연구가 미진한 전쟁 이전 말레이 여성의 민족의식 활동을 조명한다. 둘째, 이 같은 말레이 여성의 활동은 일본의 점령기에 새로운 도약보다는 오히려 일본의 정책에 의해 침체를 경험하는 동안 전쟁의 환경에 대한 말레이 여성의 창조적 대응으로 그 면면을 유지했음을 밝힌다. 끝으로 본 소고는 전전부터 이미 조직적으로 시작된 말레이 여성의 민족의식 활동은 전후 대 말라야 연합 투쟁에서 보다 조직적으로 전개되어 말라야의 국가 건설 과정에 일조했음을 밝힌다. 특히 말레이 여성의 민족의식 활동을 연속적인 시각에서 고찰함으로써 전쟁이전 말레이 반도에서 말레이 여성의 민족의식 활동이 미약했다는 점을 근거로 전후 그들의 민족의식의 분출을 전중 일본의 역할에 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단절 학파’의 역사해석에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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