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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국가정책연구 국가정책연구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9 - 15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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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자본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화하여, 사회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좀 더 미시적인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동 시점 다양한 설문을 포함하고 있는 세계가치관조사(WVS)의 Wave6 중 한국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떤 설문내용이 사회자본의 구성요소와 관련 있는지 분석하였다. Putnam(1993)이 제시한 사회자본의 세 가지요소인 일반신뢰(general trust), 사회규범(social norms), 네트워크(network) 등을 기준으로 각각 고집단과 저집단으로 구분하였다. WVS의 각 설문에 대해서 요소별 고집단과 저집단간의 평균을 비교하였다. 일반신뢰에 대한 설문을 통해서 사회규범 고집단과 저집단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반면, 네트워크 고집단이 저집단보다는 일반신뢰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네트워크에 대한 설문은 전반적으로 일반신뢰와 사회규범과 비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사회규범관련 문항들이 다른 사회자본 요소인 일반신뢰와 네트워크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람에 대한 신뢰(trust)에 관한 문항들은 사회자본 각 요소와 비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단체에 대한 신뢰에 관한 대부분의 설문은 사회자본 어느 요소이든 고집단이 저집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사회자본의 각 요소와 각 단체에 대한 신뢰가 비례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단체에 대한 신뢰는 사회자본 모든 요소들과 전반적으로 비례관계에 있지만, 일반신뢰보다 사회규범 및 네트워크와 더 강한 비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세분화된 사회자본 구성요소가 개인의 행복감, 삶의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정부기관 신뢰, 사회기관 신뢰 및 비영리단체 신뢰 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사회자본 측정을 위한 데이터를 구축할 때 어떤 변수나 데이터를 좀 더 고려해야하는 지를 파악하는데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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