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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한국문화연구 한국문화연구 제30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 - 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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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청춘의 시간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리학, 교육학 등 인간의 연령대를 연구 대상으로 삼는 학문은 연령과 관련된 객관적․학문적 개념을 가지고 있다. 가령 ‘사춘기(puberty)’ 개념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러나 청춘이나 젊음이라는 말은 학문적으로 객관적인 내포와 외연을 지니지 않는다. 청춘이라는 말은 학문의 필요상 고안된 규약적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청춘은 화용론적인 차원에서 접근될 수 있는 말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청춘은 주체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실천에 사용되는 말이다. 이 정체성의 확립은 시간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청춘이라는 말을 통해 주체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할 때 주체는 ‘상실된 시간으로서의 청춘’과 관계한다. 노년 역시 청춘의 상실이 실체화하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청춘은 주체가 시간을 질서 짓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논의의 연장선에서 이 논문은 ‘회춘’이라는 주제 역시 다룬다. 노년의 시간을 특징짓는 한 방식인 회춘은 ‘반복’ 개념을 통해 그 의의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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