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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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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59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39 - 290 (5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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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산내편』이 편찬된 후에 이어진 역산 수식의 정비와 개정을 담은 책이 세조 4년에 간행된 『交食推步法假令』이다. 이 글에서는 영축차, 지질차, 가감차, 일출입분, 정한행도, 적도황도수도 등 여섯 항목의 算術이 『칠정산내편』 이후에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를 밝히는데 주력하였다. 입성을 쓰지 않고도 곧바로 값을 얻기 위해 도입한 새 방식은 무엇이며 산법이 간편하고 정밀해졌다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드러내기 위해 『수시력경』의 元史法과 『칠정산내편』의 立成法에 비해 어느 부분이 新術로 바뀌었는지를 예제와 더불어 자세하게 밝혔다. 또 유일하게 『교식추보법가령』에만 담겨있는 개정된 가감차 산식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달의 운행속도만으로 나타내던 가감차의 속도항을 『교식추보법가령』에서 처음으로 일월간 상대속도로 바꾸게 된 연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전후의 정황을 분석하면서 추적해보았다. 이런 가운데서 『칠정산내편』 제정 이후 『교식추보법가령』이 나오기까지 교식추보법 자체를 바라보는 조선의 시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인식의 변화를 일으킨 요인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피는데도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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