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80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27 - 190 (6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종래 淸代 대외무역 특허상 行商에 대하여 그 경제적 측면에 대한 연구는 수없이 많았지만 그들이 紳士의 일원으로서 활동한 사회적 측면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가 없었다. 본고에서는 行商이 商人이면서 紳士라는 점에 착안하여 그들을 紳商의한 부류로 파악하고 그러한 측면을 해명하고자 하였다. 모든 행상을 대상으로 하기에 곤란하여 대표적 행상의 하나인 潘氏家族에 한정하였다. 이들은 모두 科擧나 관직매매(捐納)를 통해 신사 학위나 官銜(최고 종2품)을 지닌 신사의 일원이었다. 청정부에 대한 기부(捐輸)와 민간사회에 대한 기부나 공헌을 통하여 활발한 사회공익활동을 하였다. 특히 서양인과의 잦은 접촉을 통하여 서양의 문물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이에 따라 근대적 지식과 인식을 수용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인의 유형(紳商)을형성하였다고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6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