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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9 - 8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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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四庫全書總目提要』(이하 『제요』로 약칭함)에 나타난 경학사과 학술사의 특징을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 종래 『四庫全書』와 『제요』의 편찬은 소수의滿洲族이 다수의 漢族을 안정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 사상과 문화 탄압을 실현하려는 맥락으로 이해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四庫全書』의 편찬을 현실의 정치 논리로 완전히 환원하여 설명할 수 없다는 가정 위에 서있다. 나아가 건륭제는 『사고전서』의 편찬을 稽古右文의 啓蒙的군주의 과업으로 이해했고 학자들은 학술적 자율성에 따라 편찬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 이글에서는 학문 외적 요소보다 『제요』의 내용 분석이라는 내적 요소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그리하여 『제요』가 시대적 제약을 받았을지라도 大公과 實用의 평가 기준에 입각해서 明體達用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는 점을 입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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