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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88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63 - 302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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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냉전 질서 속의 ‘자유아시아’ 진영이라는 권역 내에서 이루어진 아시아영화제는 새롭게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고자 한 전후 일본의 영화 자본과 홍콩의 화교자본을 매개로 한 동남아시아의 영화 자본가들, 필리핀, 인도네시아, 한국, 대만 등의 국가 주도의 영화 자본의 산업적 연대에 대한 지향 속에서 만들어졌다. 이 영화제는 회원국 사이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각국의 영화 산업의 기술적 발전과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협력의 장이었으며, 개별 내셔널 시네마의 전시와 승인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했다. 아시아영화제는 ‘아시아’라는 말을 둘러싼 가치와 미학, 정치와 자본의 응축판이었다. 이 영화제는 對서구적 아시아의 가치, 미학, 냉전 질서, 내셔널 시네마와 세계와의 연계, 국경을 넘는 영화 자본의 운동에 이르기까지 영화, 내셔널, 아시아, 세계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가는 데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대상이다.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영화제와 이곳에서 이루어진 영화적 실천으로서의 한국-홍콩 합작의 스펙터클 시대극을 통해 내셔널 시네마와 세계 보편으로서의 헐리우드의 매개항으로서 구상된 ‘아시아영화’라는 범주의 성립을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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