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37권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731 - 755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論語>>에 나타난 孔子의 君子論의 의미와 내용에 관한 글이다. <<논어>>에 100여 차례나 등장하는 君子의 의미는 孔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매우 긴요하다. 이는 후대에 한 인간의 人品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評語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어느 집단이나 정파를 평가할 때도 군자여부가 중요한 基準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본고에서는 君子의 인격적 요소를 外在的 要素와 內在的 要素로 구분 짓고, 외재적 요소로서 禮를, 내재적 요소로서 仁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仁을 거론하면서 仁과 함께 三達德으로 언급되는 知, 勇도 같은 차원에서 논의했다. 仁은 禮의 內在的 根據가 되고 禮는 仁의 外在的 表現이므로 양자의 統一된 경지를 갖춘 君子는 바로 規範과 德性이 統一된 경지라고 할 수 있다. 孔子가 추구하는 이상적 인격의 핵심이 仁이지만, 仁은 고립적으로 존재할 수는 없다. 仁은반드시 禮를 거쳐야만 실현시킬 수 있고, 동시에 禮는 仁을 본질적인 내용으로 지녀야만 그 성격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 공자는 君子 인격 요소인 仁과 禮를 통일시켜 天下有道의 사회질서 즉 修身,齊家, 治國, 平天下를 실현시키고자 하였다. 禮가 天下有道의 外在的 拘束이라면仁은 內在的 自覺이라고 할 수 있다. 知, 勇 역시 仁의 중요한 내용이며 이러한요소들이 융합되었을 때 비로소 君子에 의한 天下有道의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孔子가 <<論語>>에서 드러낸 君子論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주제어 :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