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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37권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53 - 38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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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이씨 함성군파 무반가계는 경기도 화성지역을 중심으로 집성촌을 형성, 세거하면서 무반가문으로서는 드물게 많은 고문서 자료들을 생성․보존하여 왔다. 지금까지 대개의 무반가문들이 그 가계와 관련한 문서의 생성이나 보존에 대하여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한 가운데 조선시대 전형적인 무반가문이었던 함평이씨 함성군파 종가에서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를 공개함으로써이 방면 연구에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다. 함평이씨 함성군파는 조선 중기 이래 봉담읍 분천리를 중심으로 대대로 세거하면서 그들의 武的인 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문이다. 특히, 조선 중기 이래 문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사회적 명성이 높은 집안일수록 문중행사가 더적극적이었는데, 함평이씨 또한 이러한 조선 사회의 문중적 특색을 고스란히 지니면서 조상을 받들고 후학을 양육하는 문중 경영을 철저히 고수하고자 한 가문이다. 세세로 君號를 承襲하여 가문의 영예를 지키고자 하였고, 종족 간의 결속을 통하여 문중 경영을 철저히 하였다. 그러한 것들이 족보 간행이나 문중계의 형태로지속되었다. 그러면서도 鄕里의 세거지를 토대로 하여 지속적으로 중앙관직 사회로 진출하였으며, 나아가서는 왕권과의 밀착도를 더욱 긴밀히 하여 사회 신분적보장과 문중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하였다. 그러한 것이 대대로 국왕 지근에서近密職 관직을 역임하는 것에서 잘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조선 후기 국왕과 무반 공신가문 간의 상호 보험적 유대 속에서이뤄지는데, 함평이씨 함성군파 무반가계 또한 이러한 전형을 철저히 고수한 무반집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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