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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6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09 - 52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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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자어 접미사에 대한 연구에서 형태론적 지위나 생산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룬 반면, 접미사의 의미에 천착한 논의는 활발하지 못했다. 동일한 의미 영역을 형성하는 일련의 한자어 접미사와 그 파생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제 국어사전 등의 어휘 자원을 통해 일음절 한자가 결합한 단어 목록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코퍼스나 빅 데이터를 통해 미등재어나 신어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본고는 한자어 접사 ‘場’과 ‘所’의 의미 자질을 분석한 뒤 이들과 결합하는 파생어의 특성을 어휘론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場’과 ‘所’는 장소를 나타내는 한자 중에서 생산성이 높으며 의미 기능이 비교적 단순하고 명료한 접미사이다. 먼저 ‘場’과 ‘所’의 의미를 분석하고 명사와 접미사의 용법을 구분한 다음 각 접사의 의미적 특성에 따라 세 가지의 의미 자질, 즉 ‘[장소], [시설], [기관]’으로 변별됨을 증명하였다. 이어 <표준국어대사전>과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파생어 목록과 신문 코퍼스에서 추출한 미등재어를 대상으로 어근의 어종과 자립성의 특징, 사용역별 특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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