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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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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정부학연구 정부학연구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3 - 21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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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본주의 국가체제에서 사회화된 서독 관료의 성향과 사회주의 국가체제인 동독에서 사회화된 동독 관료의 성향을 비교 분석한다. 관료성향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통일 후 독일의 행정통합의 많은 문제점들이 동독관료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서독의 행정제도를 동독에 그대로 이식한데 기인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독일에서 진행된 행정통합의 문화적인 측면에 주목하여 동・서독 관료성향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전직 동・서독 관료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고 있다. 서독 관료성향의 특징은 민주적, 수평적 조직구조와 행정문화로 인해 개인적, 합리적이다. 그리고 동독 관료에 비해 덜 권위적이며 법을 존중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위계적이며 전체주의적인 행정체제에서 사회화된 동독관료는 집단적, 권위적, 즉흥적, 감정적, 그리고 의존적인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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