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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개념과 소통 제16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37 - 27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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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철학이 존재하느냐?’와 같은 중국철학의 합법성과 같은 문제의식의 시작은 이러한 개념들이 처음 중국에 도입되던 시기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여전히논쟁 중이다. 이러한 논의가 더욱 깊이 있는 심도를 가지려면 바로 펑유란(馮友 蘭)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우리는 펑유란의 개인적 사상의 발전경로를 따라 ‘중국철학’과 ‘철학’에 대한 미시적인 개념사적 이해를 하려고 한다. 펑유란의 철학 발전 경로는 중국철학사를 통해 ‘중국에서 철학의 발견’을, 또한 ‘신이학(新理學)’이라는 경로를 거쳐 자신의 철학체계를 세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펑유란은 이렇게 ‘철학’이라는 매개를 통해 구미와 중국 전통을 넘어서는 새로운 철학을 기대한다. 이러한 철학이 가능하기 위해서 펑유란은 개념의 논리 분석적 이해를 통한 각성을 통해 궁극적인 깨달음을 추구한다. 펑유란의 중국철학과 철학의 추구는 이러한 대화합을 바라는 개인의 학문적 성과로 바라보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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