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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현 사회과학연구원) 동북아연구(구 통일문제연구) 동북아연구(구 통일문제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37 - 26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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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김정은 시대 석탄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C1산업에 대한 북한 연구기관의 해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재상황의 국산화의 논리는 일제시기부터김일성, 김정일 시기를 거쳐 김정은 시기까지도 유사한 구조이다. 일제는 아오지탄광등에서 석탄액화 설비를 건설하여 휘발유, 항공유를 생산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제외한 영국, 독일, 일본 등은 대부분 국가는 석탄에서 탄소와 수소를 분해하여 휘발유와 같은 유기화학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김정은은 원료와 설비의 국산화라는 ‘주체’ 경제를 강조하고 있으며, 북한경제성장은 석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김일성이 주창한구호나 고난의 행군시기 김정은이 주창한 구호와 동일하다. 이는 제재 속에서 원유를 공급받지 못하는 국가의 산업전략은 유사하다고 분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김정은 시기 북한산업은 탄소하나 석탄화학 산업을 통하여 국제사회의 제재에 적응한것이다. 이는 제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일제와 유사한 방식이며, 아파르트헤이트문제로 영국과 미국의 석유 제재를 받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선택한 산업전략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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