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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동화와 번역 동화와 번역 제2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07 - 3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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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성폭력을 다룬 청소년 소설을 대상으로 그 치유양상을 밝히는 데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성폭력의 피해자들이 겪게 되는 후유증이 치유될 수있기를 바란다. 논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금이의 『유진과 유진』은 성추행을 당한 두 여학생의 상반된 초기 대처로 인해 치유 양상이 다르게 전개됨을 알 수 있었다. 억압된 기억은 시간이 지난다고 잊히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자기 치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둘째, 티에리 르냉의 『운하의 소녀』는 성추행을 당한 사라가 자신의 몸을 학대하거나 인형을 학대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고자 한다. 그러나 담임 선생님을 통해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감을 회복한다. 셋째, 베아테 테레자 하니케의 『빨간 모자 울음을 터뜨리다』는 친족성폭력을다룬 청소년소설로 할아버지의 성추행을 말하지만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한다. 그러나 말비나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자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 연구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치유 양상을 고찰함으로써 청소년소설이 문학적 치유의 한 가능성을 밝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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