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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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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도시인문학연구 도시인문학연구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5 - 9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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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안백화점과 근대 상해의 생활양식을 탐구한다. 근대 상해는 소비 영역에 있어서 도시 모더니티가 극명히 드러나던 시기였다. 상해에서 여성복은 고상하고 자연스러웠는데, 특히 여성스러운 신체의 매력을 강조하였다. 서양 과학기술의 산물인 라디오, 사진기, 축음기, 전화기 등이 사치품에서 일용품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오락, 여가, 교제 방식 등이 바뀌었다. 특히 국내외 여행에 대한 열기는 세계를 이해하는 창을 열어주고 시야를 확대하였다. 오랫동안 중고가격의 상품 판매를 중심으로 했던 영안백화점은 난징로[南京路]의 번영과 화려한 겉치레에 있어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서양시장에서 유행하던 상품의 대부분은 특수한 집단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영안백화점에 두루 갖추어져 있었다. 1918년 9월부터 1949년까지 영안백화점은 당시 상해 모던 생활의 리더이자 추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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