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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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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도시인문학연구 도시인문학연구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75 - 20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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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전후로 하여 사회이론의 맥락에서 쓰이고 있는 <공간적 전회>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단순히 사회이론이 시간을 중심으로 한 통찰에서 공간을 중심으로 한 통찰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이 말을 귄첼이 진단한대로, 한편으로는 공간과 관련하여 영원성을 이야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라짐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현 시점에서, 공간적 전회라는 말을 시간적 통찰과 대립되는 사회이론의 경향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며, 공간을 상관적으로 규정되는 여러 국면들의 관계로 보는 위상학적 공간으로 바라보는 사회이론적 전회로 보아야한다는 점을 주장한다. 이를 우리는 도시사에 대한 탁월한 저술가인 멈포드의 도시에 대한 이론과 슈뢰르의 위상학적 도시 이해를 검토한 후에, 이를 들뢰즈의 위상학적 차이라는 개념으로 철학적으로 토대를 지우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 끝에 들뢰즈의 도시문화론이 위상학적으로 전개될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하여, 들뢰즈에 대한 리스의 영화위상학과 미셀 드 세르또에 대한 리푸너의 <걷기>에 대한 성찰을 들뢰즈의 문화론에 적용시켜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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