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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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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9 - 2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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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양측과 편측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등속성 장비(CES-MF : Ariel Dynamics)를 이용하여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시킨 후 신경과잉이 시각적 통증척도(VAS)와 적외선 체열에 의한 체온변화에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서울소재 H 대학 남자 대학생 10명으로 선정하였다. 지연성 근육통 유발방법은 각속도 180도를 이용하여 반복수 50를 실시하여 5일 지속시켰으며, 시각적 통증정도와 적외선 체열검사는 각각 근육통 유발 전, 1일 경과, 그리고 3일 경과에 측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처리는 양측과 편측에 따른 변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independent t-검증을 실시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의 발생 1일 경과 후에 편측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준 문항은 상체를 비트는 동작수행(arm twisting),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handicap), 일상생활의 방해요인(work interference), 업무 및 작업형태의 변화(work modification)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약물복용효과(drug relief) 문항의 양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변인의 공통점은 상체의 움직임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문항이라 사료된다. 또한 적외선 체열변화의 결과는 양측과 편측사용에 따른 근육통 유발 후 측정부위에 따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부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근육통 유발 1일 경과 후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양측과 편측사용에 따라 체열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신경과잉의 영향으로 양측에서 상호보완적인 동작을 수행하여 근육통 유발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양측과 편측사용에 따른 신경과잉은 시각적 통증검사지와 적외선 체열진단 후에 통증변화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방법들은 부위에 따른 지속적인 통증이나 상해 그리고 부상의 정도를 객관화할 수 있는 지표로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이 편측만을 이용하여 오래 동안 사용하고 운동 빈도가 간헐적이거나 갑작스럽게 수행하게 되는 경우 지연성 근육통이 유발되고 통증정도는 심하며 통증의 지속기간은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연구는 국부적인 신체움직임보다는 보다 특이성 있고 전신의 신체활동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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