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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국민체력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건강체력 뿐 아니라 기능체력을 포함한 총체력과 심혈관계질환 위험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근력과 심폐지구력이 독립적으로 심혈관계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국민체력인증제에 참여한 건강성인(n=150; 여자 49.3%)을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신체조성, 건강체력(악력,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오래달리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및 기능체력(10m×4회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을 측정한 후, 근력지수와 총체력 지수는 해당항목 점수를 표준점수화(z-score)하여 산출하였다. 심혈관계질환 위험도는 성별에 따라 혈압,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당뇨 및 흡연여부, 나이 등을 고려한 프래밍함 위험점수를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그 결과, 남자는 심폐지구력만이 프래밍함 위험점수의 독립적 위험요인(ß=-0.297, p<0.05)으로 나타났으나, 여자는 심폐지구력(ß=-0.314, p<0.05)과 근력(ß=-0.366, p<0.05) 모두 독립적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심폐지구력(p<0.05) 및 총체력(p<0.01) 수준에 따라 프래밍함 위험점수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심폐지구력과 총체력 최저수준그룹에서 프래밍함 위험점수가 높았다. 반면, 여자는 심폐지구력(p<0.001)과 총체력(p<0.001)은 물론 근력(0.001)까지 각각의 수준에 따라 프래밍함 위험점수의 차이를 보였으며, 근력, 심폐지구력 및 총체력 최저수준그룹에서 프래밍함 위험점수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여자는 심폐지구력 뿐만 아니라 근력 또한 심혈관계질환의 독립적 위험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성별에 관계없이 건강한 성인에게 건강체력과 기능체력을 포괄한 총체력이 심혈관계질환 위험도와 관련이 있었으며, 이는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있어 총체력의 향상노력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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