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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3 - 10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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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걷고 싶은 거리의 특징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벤트 밀도’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이벤트 밀도’란 100미터 당 거리의 입면에 면해있는 출입구의 수를 뜻하며, 단위는 e/c로 정의하였다. 한 거리의 특징을 규정하는데 있어서 이벤트가 일어나는 빈도수는 걷고 싶은 거리의 특징을 규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상점의 입구 수는 더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벤트 경우의 총수는 ‘2ⁿ’ ( n=상점 출입구 수 )이다. 높은 이벤트 밀도를 가진 거리는 보행자에게 사회적인 권력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 논문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 5개가 선정되어서 분석되었다. 각각의 거리는 17, 18, 14, 8, 18e/c라는 이벤트 밀도의 수치를 보였다. 조사를 해본 결과 상점 쇼윈도의 최소길이와 출입문의 최소너비에 의해서 20e/c이상의 수치는 나오기 힘든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15e/c 이상의 이벤트 밀도를 가질 경우에 걷고 싶은 거리의 경험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은 필지의 도시구조는 개별적인 건물의 개발을 허용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점차적이며 개별적인 거리입면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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