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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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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제6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11 - 12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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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건축을 아우라의 영역에서 근본적으로 제외시킨 벤야민의 관점과 달리, 헤이덕의 대표작인 벽집이 아우라로 충만하다고 주장한 헤이즈의 진술을 검토함으로써, 특정하게는 벽집이, 그리고 보편적으로는 건축이라는 영역이 아우라를 생산할 수 있을지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 탐구를 위해 취한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벤야민의 아우라의 개념과 라깡의 응시의 개념을 검토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2차원 도서들로만 존재하는 <벽집 1>을 3차원의 가상공간으로 구축하여 거기서 발생하는 지각적 양상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건축적인 아우라를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제시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중력감의 조작, 내외부의 경계의 요동, 주체성/정체서의 혼돈 등을 야기할 수 있을 건축적 구성, 텍토닉, 그리고 몸과 건축 간의 관계성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둘러싼 좀 더 구체적인 건축적 기법과 책략은 차후의 연구과제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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