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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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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포은학회 포은학연구 포은학연구 제11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11 - 13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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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는 나돌고 있는 일조 신라촌, 신라사, 신라서원, 그리고 정몽주 활동 등 한국기사의 기록을 검토한 글이다. 일조는 산동반도 남단 해안 지역에 위치한다. 기사 속의 유적과 정몽주의 관련 내용은 일조 도락진 상원촌 남단 천태산과 주변 지역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기사 속의 신라촌은 당나라 때 노예로 붙잡혀온 신라인들이 집단적으로 살았던 촌락이다. 신라사는 당나라 초 신라승 지은이 천태산 옛 천태민사 자리에 중창한 사찰이다. 명 건문 연간에 산불로 소실되었다. 신라서원은 고려말 정몽주가 사신이 되어 신라촌을 지나가다 교육을 위해 세웠던 서원이다. 이때 정몽주가 신라촌에서 읊은 <일조시>를 시비로 새겨놓았고, 또한 귀국할 때 신라촌 사람들을 데리고 갔다. 그러나 일조 한국기사는 논란거리이다. 원전 기사의 최초 출처지가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고, 기사를 올린 최초자와 전재자의 정보가 불확실하다. 내용 출처에 있어서도 우연성을 띠고 있어 명확한 기록이 없어 신뢰도가 매우 낮다. 기사에 언급된 일부 내용은 역사 정황과 맞지 않는 점도 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 보다 면밀한 고찰이 필요하다. 다만 일조 한국기사가 미래에 한중 양국인이 어떻게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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