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23 - 156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량치차오(梁啓超)는 1900년대 초 새로운 중국 문명의 건설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불교의 중국화를 하나의 모델로 삼았다. 또한 그는 불교 중국화 과정에 대한 연구로 중국불교의 고유성을 탐색했고, 그것을 중국사유의 고유성으로 확대하려했다. 1920년대 량치차오는 『기신론』을 평가하면서 ‘조화’와 ‘회통’을 중국불교의 특색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중국사유 일반으로 확대한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중국불교의 고유성은 ‘초월적 실재 지향의 심성론’이다. 이 경향은 『기신론』뿐만 아니라 가장 중국적인 종파로 취급되는 천태종, 화엄종, 선종 등에서도 뚜렷하게 보인다. 중국불교의 이런 경향은 송명유학 등 중국사상사 일반에까지 강하게 영향을 미쳤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