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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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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의료커뮤니케이션 의료커뮤니케이션 제3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6 - 38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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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화분석적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한국 임상 진료 면담개시 단계에서 의사들이 사용하는 초기질문 유형을 탐색하고 분석하였다. 더 구체적으로 의사들의 첫 질문이 진료 유형과 어떠한 관계가 있으며 어떻게 환자들이 서로 다른 질문들에 대응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 소재 46개 primary care 면담이 비디오 녹화되었고 전사되었다. 모은 자료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던 두 가지 질문 – ‘어디가 아파서오셨습니까?'와 ‘네 (이름)씨는?'에 초점을 두고 이러한 질문들이 뒤따르는 환자 문제 제시 단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개시 질문 ‘어디가 아프십니까?' 유형이 초진 (acute visit)에만 적합하며이 질문이 환자의 답변 범위를 한정하고 환자들도 이 질문 유형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네(이름)씨는?' 유형의 면담개시는 초진, 재진 그리고 정기 검진에 상관없이 큰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환자수가 많은 의사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제안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면담개시 질문이환자들로부터 병원을 방문한 가장 중요한 목적만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답변의 의제를 제한함을 결론내릴 수있었다. 이외에도 본 연구에서는 환자들의 의사의 제한적 면담 개시 질문에 대응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몇가지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 한국 의료커뮤니케이션 연구와 발전에 본 연구 방식이 어떻게 이용되고 기여할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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