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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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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영재교육학회 영재와 영재교육 영재와 영재교육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27 - 16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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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가능한 자기’를 비교 연구하여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기대하는 자기’와 ‘두려운 자기’는 무엇이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Markus와 Nurius(1986)가 제기한 ‘가능한 자기(Possible Selves)’개념에 근거하였으며, 수도권에 소재한 초등학교 영재아 80명과 일반아 8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고, 합의적 질적 연구법으로 설문지를 분석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아와 영재아의 ‘가능한 자기’ 중, 미래의 자기 자신을 생각하면서 자기에게 가장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가능한 모습인 ‘기대하는 자기’에 대해서 일반아의 총 응답 수는 173개인데 반해, 영재아의 총 응답 수는 504개로 약 2.9배의 차이가 있었다. 영재아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 구체적이며 폭넓고 다양하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영재아의 ‘기대하는 자기’는 직업/진학, 물질적 성취와 지적 호기심/열정, 인류애, 가족 건강성과 삶의 여유, 명예, 사회공헌, 자기만족, 대인관계, 건강과 리더십, 배려 영역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아의 ‘두려운 자기’와 관련한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영재아는 일반아의 응답에서 볼 수 없었던 ‘완벽주의’와 ‘사회공헌’, ‘인류애’에 관해 미래의 두려운 자신의 모습을 자주 언급하였다. 또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불안’과 미래의 ‘대인관계’에서의 두려움도 일반아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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