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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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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38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93 - 42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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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 중국의 고승 인꽝의 정토사상을 다룬다. 정토법문은 근대불교에서 가장 주요한 불교 신앙형태였다. 당시 일부 정토행자들은 정토는 내 마음에 있고, 우리가 마음을 정화하면 마음에 정토가 구현될 것임을 주장했다. 그들은 유심정토론을 지지한 것이다. 하지만 고승 인꽝은 저들의 견해에 반대했다. 그는 정토가 마음이 아니라 서방에 존재하며, 염불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것은 아미타불의 본원력에 의지해야함을 주장했다. 이는 사실 정토법문의 전통적인 입장이었다. 그는 정토법문의 원형으로 귀환할 것을 강조한 셈이다. 인꽝은 이성적인 신앙이 강조되는 근대시기 오히려 유심정토론이 아니라 분명하게 서방정토론을 지지했다. 그는 정토법문이 가진 종교성을 회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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