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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자치행정학보 한국자치행정학보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5 - 20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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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일간 대학생의 노화불안과 효 의식에 대한 인식조사 및 분석결과와 그 영향요인에 대해 실증분석방법을 활용한 비교연구이다. 설문조사는 2014년 7월부터 약 4개월에 거쳐 거주지역인 대전 및 충남지역과 일본의 구마모토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과 일본에서 수집된 자료 중 총588부에 대해 SPSS PC+(Ver. 22)를 활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에서 사용한 분석도구는 Lasher & Faulkender(1993)가 개발한 Anxiety about Aging Scale(AAS) 노화불안척도와 Ho.D(1994)가 개발하고 Unger, Ritt-Olson, Teran, Huang, Hoffman & Palmer(2002)에 의해 수정된 Filial Piety Scale로 효 의식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일 대학생의 노화불안은 5점 척도 기준으로 2.89점과 2.87점으로 양국 대학생들은 전체적으로 노화불안을 인식하고 있었다. 한국은 여학생과 나이가 어릴수록 노화불안을 더 느꼈지만 일본은 인구사회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노화불안의 하위요인 중에서 양국 대학생은 상실에 대한 두려움 요인점수가 높았다. 둘째, 한일간 효 의식은 3.47점과 2.97점에서 차이를 보여 한국대학생들이 중간 값 이상으로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은 나이가 많은 학생과 형제자매의 수가 많은 학생이 효의식이 높았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어릴수록 효 의식이 높았다. 셋째, 노화불안과 효 의식 간 상관관계는 일본의 경우가 더 높게 나타났다. 노화불안 영향변인으로 한국은 주관적 경제수준 하나인 반면에, 일본은 주관적 경제수준과 효 의식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논문은 한․일간 노화불안과 효 의식에 대해 최초로 비교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지만, 노화불안의 해소와 효 의식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해서는 향후 과제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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