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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환자의 흡연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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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Influencing Smoking Behavior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병원간호사회 임상간호연구 임상간호연구 제24권 제1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3 - 112 (10page)

이용수

표지
폐결핵 환자의 흡연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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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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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흡연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 연구대상은 국립결핵병원에 등록하여 외래진료를 통해 관리를 받고 있는 130명의 폐결핵 환자로 하였다.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상관분석 결과, 우울은 흡연(r=.19, p=.030), 스트레스(r=.54, p<.001)와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금연관련 자기효능감(r=-.20, p=.023)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금연관련 자기효능감과 흡연(r=-.79, p<.001), 스트레스(r=-.23, p=.008)는 각각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폐결핵 환자의 흡연 위험비는 금연관련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1.46배, 여성에 비해 남성이 67.36배, 무직에 비해 직업이 있는 경우가 17.51배, 우울이 높을수록 1.16배 더 높았다. Nagelkerke’s R²값은 .847로 본 회귀모형은 대상자의 흡연행위 분산의 약 84.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우울을 감소시키고, 금연관련 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흡연 예방 교육은 폐결핵 환자들의 결핵 재발방지와 이환 후 결핵치료에 있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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