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아동복지학회 아동복지연구 아동복지연구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5 - 8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최근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부모-자녀간 가족정신건강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 이러한 가족정신건강 관련변인은 무엇인지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절차는 2010년 12월 총 600쌍의 중․고․대학생과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18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고, 408쌍 1224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 기술통계, 일원변량분석,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와 자녀간의 행복도, 일반정신건강, 미덕(성격강점) 및 가족정신건강에 있어서 자녀들이 부모에 비해 덜 행복하고 우울, 불안, 부적응의 일반정신건강 수준이 높았고 미덕 강점 점수가 낮았고, 가족정신건강 수준도 낮았다. 부집단에서의 가족정신건강에는 행복도, 불안, 우울, 절제력과 영성/초월성이 영향 변인으로 밝혀졌다. 아버지들은 행복할수록 불안과 우울 수준이 낮을수록 그리고 절제력과 영성/초월성과 같은 미덕 강점이 클수록 가족정신건강이 좋았다. 모집단에서의 가족정신건강에는 불안, 부적응, 절제력과 영성/초월성이 영향 변인으로 밝혀졌고, 어머니들은 불안과 부적응의 수준이 낮을수록, 절제력과 영성/초월성의 미덕 강점이 클수록 가족정신건강이 좋았다. 반면에 자녀집단의 가족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은 행복도, 일반정신건강, 미덕 강점 중 사랑과 인간애였다. 행복할수록 행복한 시간이 길고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부적응도가 낮을수록, 사랑과 인간애의 미덕 강점이 클수록 가족정신건강이 좋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정신건강 문제가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특히 자살과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기와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논의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