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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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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병원간호사회 임상간호연구 임상간호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23 - 23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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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의 불확실성, 대처,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1개 종합병원의 위암환자 120명이다. 구조적 설문지는 Mishle's Uncertainty in Illness Scale, the Korean Cancer Coping Questionnaire, 그리고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을 포함한다.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불확실성과 개인내 대처(r=-.657, p<.001), 불확실성과 대인간 대처(r=-.223, p=.014), 그리고 불확실성과 건강증진행위(r=-.594, p<.001)는 각각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개인내 대처와 건강증진행위(r=.790, p<.001), 대인간 대처와 건강증진행위(r=.502, p<.001)는 각각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불확실성, 개인내 대처, 대인간 대처는 건강증진행위를 4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21.312, p<.001).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개인내 대처(β=.582, p<.001)와 대인간 대처(β=.246, p<.001)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인내 대처와 대인간 대처가 위절제술을 받은 지 6개월 이내인 위암 환자에게 건강증진행위를 도모하는 영향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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