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33권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27 - 457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불교윤리는 동기주의(動機主義)에 치중하여 생태윤리 등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필자는 이러한 지적이 타당한 것이고, 불교사상 속에서 그에 대한 답변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런데 이러한 지적에 대한 대응으로, 기존의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불교사상 속에서 결과주의(結果主義)의 요소를 찾아내려는 시도는 그다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먼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불교가 공리주의(功利主義) 윤리의 특성인 결과론을 내재하고 있다는 증거로서 제시된 사례가 실질적인 의미에서 결과론과 연결짓기에는 미흡한 면이 있음을 밝혀 보았다. 다음으로 그 속에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율장에서 찾고자 했다. 그 결과 율장에서 고의(故意)인 경우라도 그 의도가 성취되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죄의 경중(輕重)이 달라지는 사례와 고의가 아니더라도 죄를 묻는 사례를 밝힐 수 있었다. 이로써 필자는 불교에 내재된 결과론적 사유체계를 보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형태로 제시하려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