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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33권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11 - 34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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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결사와 정혜결사는 한국불교사에서 대표적인 두 결사이다. 정혜결사의 뜻은 간화(看話)의 선맥을 통해서 지금까지도 계승되어 오고 있지만, 법화예참도량이었던 백련결사의 취지는 오늘날 찾아보기가 힘들다. 원묘의 비문에서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래된 이래로 보현도량을 열어서 널리 선관[禪]과 송경[誦]을 행하도록 권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백련사의 보현도량은 근본적으로 법화 일불승(一佛乘)의 뜻을 천명하며 그것을 실현하고자 한 도량이었다. 그것을 네 측면으로 말하면, 삼승의 가르침들을 묘법(妙法)으로 회통해내는 교일(敎一), 송경(誦經)과 선정 등의 여러 수행법들이 모두 한결같이 성불도(成佛道)라고 하는 행일(行一), 모든 사람이 신분차이나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모두 부처와 다름없다고 인식하는 인일(人一), 사(事)법과 이(理)법이 둘이 아니라고 깨닫는 이일(理一) 등의 네 가지 일승[四一]을 그대로 실현하고자 한 도량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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