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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41권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97 - 21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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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널리 알려진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란 말은 홍주 지역에서 활동한 마조(709-788)계열을 상징하는 사상적 언표이다. 이 용어는 ‘평상의 마음이 그대로 진리[道]’인 까닭에 진실한 도를 일상의 삶을 떠나서 다른 곳에서 찾지 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러나 평상의 마음이 도라면 번뇌로 가득 찬 세속적인 삶이 몽땅 진리가 되는 모순이 있다고 비판을 한다. 이런 비판적 입장은 종밀(780-841)에게서 강력하게 나타나고, 나중에 송나라 주희(1130-1200)의 선불교 비판에도 연결되고, 또한 고려말 조선 초기의 유학자들의 불교비판의 핵심된 논리가 된 부분이다. 본고는 이런 맥락에서 ‘평상심시도란 어떤 의미인가?’, 그리고 ‘종밀의 비판은 정당한가?’ 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진리관, 실천론, 윤리적 관점에서 종밀의 비판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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