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연구 일본어교육연구 제2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63 - 181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Yしろ」・「Yするな」와 같은 명령문의 의미용법은 <청자(동작주)의 존재> <의지성> <실현성>을 매개로 전형적인 명령에서 화자의 평가나 판단 등이 전면화되는 비전형적인 명령까지 다양하다. 본고는「XたらYしろ」・「XたらYするな」와「XならYしろ」・「XならYするな」와 같은 복문의 명령문을 대상으로 조건절 사태와 명령내용의대상이 되는 사태의「실현성」을 중심으로 명령문의 의미용법과 조건절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タラ」명령문의 경우, 전형적인 명령문에서 동작성 미실현 사태가「タラ」절과 호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합이지만 내적동사・존재동사・부정형 사태도 시간적 전후관계가 성립된다면 조합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가정조건으로 기능하며 전건과 후건 사이에는 시간적인 전후관계가 명확하다. 반면 비전형적인 명령문에서 기실현의「タラ」절은 청자가 이미 행한 행동을 그대로 나타내는 사실조건으로 기능하며 시간적인 전후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 또한 미실현 사태의「タラ」절과 조합된 비전형적인 명령문의 예는 나타나지 않는다. 전건과 후건 모두 기실현 사태라 해도 평서문에서의「タラ」절과 같은 ‘반사실조건’으로는 기능하지 않으며, 청자 행동에 대한 화자의 평가나 판단을 전면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능한다. 한편「ナラ」명령문의 경우,「ナラ」절은 실현여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그 사태를 전제로 두는 전제조건으로 기능하고, 전건과 후건과의 시간적인 전후관계는 문제시하지 않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